한인, 명지대에 1억원 기부…유재송 JDDA대표 모교기금 전달
미주 한인이 모교인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지난 9일 명지대 인문캠퍼스에서 발전기금을 전달한 유재송(행정학과 68학번)씨는 "이 발전기금이 명지대학교의 앞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씨는 1974년 도미해 미주 최대 한인청소업체인 HBS를 창업했다. 이후 JDDA 그룹을 설립해 공항 식당경영관리 사업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으며 현재 미국 내 주요 국제공항에 17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재미교포 발전기금 동문 발전기금 명지대 재미교포 공항 식당경영관리